중국환경보호부 장력군 부부장은 5일 베이징에서 올해 1분기, 전국의 이산화유황과 화학적 산소요구량 배출량이 각기 지난해 동기대비 4.9%와 2.9% 내려가 주요 오염물이 즐어드는 추세를 계속 유지했다고 표했습니다.
장력군 부부장은 이날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진행한 보도발표모임에서 오늘은 세계환경의 날이라고 하면서 올해 중국이 확정한 환경의 날의 테마는 "오염감소, 실천에 옮기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장력군 부부장은 중국은 환경보호 강화와 "성장유지, 내수확대, 구도조정, 민생개선"을 유기적으로결부할 것이라고 표해습니다.
장력군 부부장은 중국은 내수확대를 위해 새로 추가한 4조원 투자금가운데서 2100억원을 환경보호에 사용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