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타로 일본 수상이 8일 도쿄에서 왕기산 중국 국무원 부총리과 회동했습니다.
왕기산 부총리는 회견에서 최근년래 양국 지도자들이 빈번하게 접촉하고 정치적인 상호신뢰가 강화되었으며 여러영역에서의 협력이 한층 확대되는 등 중일관계가 전반적으로 적극적인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왕기산 부총리는 국제금융위기가 만연되고 있고 세계경제침체가 준업해진 현 정세에서 중일 양국은 세계 중요한 경제체로서 제2차 중일경제고위층대화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은 지난해 호금도주석의 일본방문성과와 양국 지도자들의 공통인식을 보다 이행하고 중일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며 양국, 나아가서 세계 경제성장을 추진함에 있어서 중요한 추동역할을 하게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아소타로 수상은 제2차 중일 경제고위층대화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해 축하를 표시했습니다. 그는 현 국제금융위기는 일중양국을 포함한 세계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쌍방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도전에 대응해 세계경제의 조속한 회복과 성장을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