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한국총리가 12일 베이징에서 1992년 수교한 이래 한국과 중국은 고위층내왕이 계속됐고 정치와 경제, 환경보호, 과학교육 등 영역에서 협력이 돈독해졌으며 양국의 관계발전은 이미 "고속차선"에 진입했다고 했습니다.
국제금융협회의 봄철 회원회의에 참가한 한승수총리는 회의기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작년 5월 양국정상이 양국관계를 "전략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킨 이래 정치와 경제 등 많은 영역에서 양국관계에는 큰 변화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문화교육과 인문협력, 청년내왕등 영역에서도 양국의 협력은 거족적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승수총리는 중국은 한국의 최대의 무역동반자이고 최대의 수출시장이며 최대 수입 내원국이라고 하고, 양국이 손잡고 금융위기의 불리한 영향을 극복한다면 양국경제에서 윈윈의 선택이 될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가 하루빨리 위기에서 벗어나는데도 유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