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정부는 비물질문화유산 보호에 큰 힘을 넣고 있습니다. 티베트의 비물질문화유산 보호 상황을 보면 이미 52명의 비물질문화유산 계승자가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 계승자로 입선되었습니다.
입선자 중에는 불교 음악, 전통음악, 무용, 티베트극, 티베트종이, 전통의약 등 분야의 비물질문화유산 계승자들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티베트는 2005년부터 문화부에 비물질문화유산 대표작과 계승자를 신고했습니다.
지금 티베트에서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 목록에 오른 대상은 61개이며 자치구급 비물질문화유산 목록에 오른 대상은 121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