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가봉 "평화천사-2009" 인도주의 의료구원공동행동에 참가하게 되는 중국측 훈련참가 분대가 16일 저녁 베이징을 떠나 가봉으로 향발했습니다.
중국과 가봉은 처음으로 이번 공동행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17일부터 30일까지 가봉에서 진행되게 되는 이번 행동은 전업양성, 구원연습, 의료구조 등 삼단계로 나뉘게 됩니다.
중국측 훈련참가 분대는 도합 60여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공동행동은 인도주의의료구원을 주제로 의료구조활동을 하게 되며 현지 군중들에게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 의무인원들에게 기술지도를 제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