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마츠우라 고이치로 사무총장은 22일 에스파냐에서 매체의 인터뷰를 접수하면서, 중국이 근년래 문화유산 등재신청과 보호면에서 기울인 적극적인 노력을 높히 평가했습니다.
마츠우라 고이치로사무총장은 중국은 문화유산 등재신청과 보호에서 아주 적극적이고 주동적이라고 하면서 자신은 중국을 위해 자부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경제발전과 유산보호간 관계에 언급해 마츠우라 고이치로 사무총장은, 중국경제가 재빠른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고 하면서 향후 중국이 발전과정에서 유산보호에 더욱 관심을 돌릴것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2일 있은 세계유산대회 개회식과 이날 있는 브리핑에서 마츠우라 고이치로 사무총장은, 세계유산보호사업이 시대발전과정에서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도전에 대해 특별히 언급했습니다.
그는 도시화, 글로벌화와 대중 관광시대에 현존하고 있는 세계유산들이 새로운 위협에 직면하고 있으며 기후 온난화현상도 자연유산보호에서 도전으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제33차 세계유산대회가 22일 에스빠냐 남부 도시 세빌라에서 개막했습니다. 9일간 지속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유산명록" 가입 새로운 성원을 심사 확정하게 되며 아울어 이미 "세계유산명록"에 등재된 178점의 세계유산과 30점의 위험상태에 처한 세계유산 보호 상황을 심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