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 관변측사이트는 23일 발표한 글에서 중국경제의 가장 어려운 시기가 이미 지나갔다고 하면서 다음단계 경제가 안정되고 호전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GDP동기대비와 그 전달과의 대비로부터 볼때 이번 경제의 최저점은 지난해 4분기에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올해 4월과 5월의 주요 경제지표에 대한 분석에 따라 2분기GDP의 증속이 8%에 접근할것이며 비교적 현저한 호전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국가통계국의 글은 GDP나 공업생산성장상황, 또는 강재생산량과 발전량 등 실물지표로부터 볼때 새로운 큰 의외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중국경제의 가장 어려운 시기가 이미 지나가고 다음단계 경제가 안정되고 호전될것이라고 기본상 판단을 내릴수 있다고 했습니다.

글은 가격수준의 변동상황으로부터 볼때 CPI나 PPI가 총적으로 동기대비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공급보다 수요가 의연히 부족하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