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입니다. 올해 이래 중국 각지에서는 계속 마약범죄를 엄격히 단속해 사회 화합과 안정을 수호했습니다.

섬서성 마약퇴치위원회는 26일 함양시 통일광장에서 공개적으로 노획한 313 킬로그램의 마약을 집중 소각했습니다. 흑룡강성 계서시에서도 일전에 최근년간 몰수한 마약을 집중적으로 소각했는데 그 가치는 1600여만원 인민페에 달합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베이징 경찰측은 787건의 마약 사건을 사출해 냈으며 각 유형의 마약 221.5 킬로그램을 노획했습니다.

천진시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1일부터 현재까지 천진시 세관은 연이어 5건의 마약밀수입경 사건을 사출해 냈으며 마약 헤로인 약 4000그램을 압수했습니다.

1월부터 5월까지 광동성에서 사출해낸 마약 사건은 3500여건에 달합니다.

"황금의 삼각지대" 마약원천지의 영향을 받고 있는 운남성은 지난해 초부터 새로운 한차례의 마약퇴치 인민전쟁을 전개했습니다. 올해 5월말까지 마약관련 위법범죄 사건 1만 8천여건을 사출해냈으며 마약사범 2만 2천여명을 체포하고 마약 9844킬로그램을 노획했습니다.

최근 복건국경수비대 장주국경수비대는 복건, 광동, 대만 세개 지역을 파급하는 마약판매망을 괴멸시켰습니다.

길림성 마약퇴치부문에서는 최근 성공적으로 다국가마약판매사건을 사출하고 2000여 그램의 힐로폰을 노획했습니다.

25일 오전 특대 마약사건의 주범인 전옥래가 란주시에서 법에 의해 사형에 집행되었습니다. 소개에 의하면 전옥래 등이 판매, 운송한 헤로인은 256킬로그램에 달하며 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이래 감숙성에서 사출해낸 최대 마약판매 사건으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