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노동신문>이 7월 1일 전한데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일은 근일 함경남도 함흥반도체재료공장과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을 현지에서 지도하고 과학기술수준을 가일층 제고하고 국력을 증강하며 나라부강과 민족번영을 실현할것을 강조했습니다.

김정일은 시찰에서 과학기술과 사상, 군사를 같이 중시하는 것은 조선이 "강성대국을 건설하는 3대기둥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과학기술을 생산과 밀접히 결합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현재 과학기술인원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본국자원을 이용하여 과학기술연구를 진행하는 문제에 관심을 돌리는 동시에 현실적요구에 따라 연구프로젝트를 설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정일은 과학기술인원들이 시험실에서 나와 현실의 발전의 소요를 요해하고 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자신의 연구성과를 생산에 운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정일은 광범한 과학기술인원들이 자신의 실무수준을 제고하는데 힘쓰고 현대 과학기술발전추세를 요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