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6일 오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정부는 이미 남북실무회담 등 여러 기회를 통해, 유씨의 억류문제를 해결하는것은 개성공단의 발전을 유지하는 "근본적 문제와 최우선과제"라고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7월 7일은 유씨가 조선에 억류된지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한국정부는, 조선이 남북이 체결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지구 출입경 및 체류에 관한 협의에 따라 유씨를 면담할수 있도록 허용하고 또한 즉시 유씨를 석방항것을 요구했습니다.
한국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유씨는 3월 30일 조선측에 억류되었습니다. 조선측은 유씨가 "조선의 체제를 비방하고" "조선 여성종업원의 조국 배반 도주를 책동"한 혐의가 있어 조선측은 관련 규정에 근거해 유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