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 중국신강위글자치구 소재지 우루무치시는 11시간동안의 교통관제를 해제했으며 시민들은 현재 정상적인 출행을 회복했습니다.
5일 우루무치시에서 엄중한 '구타, 강탈, 방화, 파괴'사건이 발생한 후 7일 오후 또 우루무치시의 여러 지방에서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중국공산당 신강위글자치구 위원회 왕락천 서기는 7일 저녁 더 많은 소란의 발생을 피면하기 위해 우루무치시가 이날 밤 9시부터 이튿날 8시까지 전면적인 교통관제에 들어간다고 선포했습니다.
교통관제기간 우루무치시의 주요 거리에는 행인이 아주 적었고 통과차량이 기본상 보이지 않았습니다.
8일 아침 교통관제가 해제된후 시민들은 이미 정상적인 출행을 회복했으며 거리의 차량도 점차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