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출판된 <인민일보>는 논평원의 글에서 사회안정 대세를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우룸치 "7.5" 엄중한 폭력범죄사건은 여러 민족 민중들의 생명재산에 엄중한 소실을 조성했을 뿐아니라 정상적인 질서와 사회안정을 엄중히 파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신강의 사회안정 대세를 수호하고 유지하는 것은 현재 신강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박한 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사회안정의 큰 흐름을 수호하려면 극소수분자들을 고립해 타격하고 대다수 사람들을 단결 교육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글은 이번 사건의 획책자와 조직자, 주동자, 그리고 엄중한 폭력범죄분자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법에 따라 엄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글은 선동과 속임수에 넘어간 일반 대중에 대해서는 교육과 관리를 참답게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글은 피난자 가족과 피해를 입은 무고한 군중, 재산피해을 입은 군중에 대해서는 직접 위문을 통해 사후처리와 구조, 위안, 지원작업을 참답게 잘해 그들의 실제 곤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안정하고 조화로운 생활은 여러민족인민들의 공동의 기대과 최대의 희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글은 사회안정은 개개인의 이익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기에 사회안정 대세를 참답게 수호해야만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에 믿음직한 담보가 있게 된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