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신강정부는 러비야와 "세계위글대표대회"가 우룸치 "7.5"사건을 획책한 과정을 폭로했습니다. 신강위글자치구 인민정부 보도판공실 후한민 주임은 6월 26일 광동 소관(韶關)시의 한 완구공장에서 한족과 위글족 종업원간 싸움이 있은후 "세계위글대표대회" 러비야 주석을 대표로 한 민족분열세력과 종교극단세력 및 폭력테러세력 등 "세갈래 세력"이 이 사건을 빌미로 위글족 민중들을 선동해 사건을 획책했다고 밝혔습니다.
후한민 주임은 5일 우룸치에서 발생한 구타, 파괴, 강탈 방화 사건이 발생한 후 러비야 등 사람들은 즉시 비상회의를 열고 경내 위글족들을 선동해 끊임없이 시위 행진을 진행하는 등 사단을 일으켰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그들은 경외에서 공시를 발표해 기자회견을 열고 시위를 진행하면서 사태를 확대하도록 선동했다고 했습니다. 7일 "세계위글대표대회" 골간분자인 둬리곤 애싸 아스카르쟝은 또 우룸치를 성공의 시작이라고 지적하고 일부 도시들도 "중국공산당의 통치를 반대하는 주요 전쟁터가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