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위원회가 10일 밝힌데 의하면, 한국 인터넷 시스템에 대한 해커의 공격의 계속되고 있습니다. 약 2만대의 개인 컴퓨터가 9일저녁부터 10일 아침까지 선후로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한국통신위원회 관계자는, 10일 최신수치에 의하면 약 2만대의 개인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하드디스크가 자동 포맷돼 컴퓨터 내 모든 저장정보가 삭제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국가정보원은 10일, 한국 인터넷에 대한 공격에 가담한 컴퓨터는 세계 16개 나라와 지역에 분포되며, 한국은 현재 공격에 참여한 혐의가 있는 해외 인터넷 서비스상과 한국 인터넷간의 연결을 단절시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