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싸람 엘 세이흐에서 제15차 쁠럭불가담운동 외무상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조선대표단은 14일 성명을 발표하고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을 비난했으며 이와 함께 조선이 최근 진행한 핵실험은 전적으로 "자위에서 출발했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미국은 한국에 100여건의 핵무기를 배치했으며 해마다 진행하는 대규모의 핵전쟁 연습은 조선반도의 긴장정세를 승격했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은 그들이 조선에 장기적으로 실행한 적대정책에서 기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조선의 최근 핵실험은 자위적 핵위협력량을 보유하기 위해 "부득불" 진행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5월 25일, 조선은 제2차 핵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제1차 핵실험은 2006년에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