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신문>이 14일 전한데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일은 최근에 새로 건설된 대동강타일공장을 현지 지도하면서 타일 등 건재공업을 힘있게 발전시켜 도시와 농촌을 보다 아름답게 장식할데 대해 강조했습니다.
김정일은 본국자원상황에 따라 자기의 생산체계를 건립한 대동강타일공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현재 도시와 농촌의 건설은 고품질 건재에 대한 수요가 아주 크다고 하면서 공장에서 힘써 생산량을 늘려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공장에서 선진기술을 적극 인입하고 로동자들의 기술수준을 높이며 제품의 질을 부단히 제고할것을 요구했습니다.
<로동신문>은 이날 현지지도하는 김정일의 사진 5장을 게재하였으나 현지지도한 구체적인 시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