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은 22일 이슬라마바드에서 라조휘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를 회견한 자리에서 우루무치 "7.5"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세갈래 세력"이 중국의 안정을 파괴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우루무치 "7.5"사건은 신강 경제에 커다란 손실을 가져다주었고 중국 여러민족 인민들의 심신건강을 해쳤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7.5"사건에 대한 중국측의 과단하고 효과적인 처리 조치를 높이 평가하고 "7.5"사건은 완전한 중국 내정으로서 타국은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의 무슬림들은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하고 사업하고 있고 종교신앙을 포함한 모든 권리가 줄곧 효과적으로 보호받아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근년래 신강의 번영과 발전은 파키스탄에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면서 중국 정부와 인민이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과 경제의 번영발전을 확보할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또 파키스탄측은 파키스탄과 중국간 관계를 매우 중요시하며 시종일관하게 중국측을 협조해 "동돌궐"세력을 타격하고 파키스탄과 중국측 기구와 인원들의 안전을 참답게 보호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라조휘 대사는 "7.5"사건은 경내외 "세갈래"세력이 상호 결탁해 중국의 안정을 파괴하려는 폭력범죄사건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파키스탄측이 "세갈래세력"을 타격하고 쌍무관계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사의를 표시함과 아울러 파키스탄측과 함께 전략적이고 장원한 견지에서 파키스탄과 중국간 관계를 계속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