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자의 "인민일보"는 7월 16일 18시까지 우루무치"7.5"사건 사망자수가 197명으로 늘어났고 직접적인 재산손실은 6천895만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08구 시신의 신분이 확인됐고 39명의 무고한 사망자가 안장됐으며 발급한 무휼금은 800만원, 안장비용은 56만원에 달합니다.
지난 며칠동안 신강 각계에서 우루무치"7.5"사건 무고사망자 가족에 대한 기부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7월 16일 18시까지, "민족단결공조기금"은 도합 5천263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받았고 신강자선총회가 전해받은 기부금은 2천800만원을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