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에 출판된 <인민일보>가 전한데 의하면 현재까지 우루무치"7.5"사건에서 숨진 인원수가 이미 19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보도는 우루무치"7.5"사건은 신강이 해방된 이래 발생한 가장 엄중한 구타, 강탈, 방화, 파괴의 폭력범죄사건이라고 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사건으로 인해 이미 192명이 숨지고 1721명이 다쳤습니다.
지금 900여명은 이미 완치되여 퇴원하고 881명이 계속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데 그중 179명이 중상자이고 66명이 위급한 부상자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중대한 재산손실이 조성됐으며 331개 점포와 627대 자동차가 파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