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정오, 마지막 실종인원의 시신을 발견하면서 호남성 회화시 홍강구 특대폭우와 산사태 재해로인한 사망자수가 11명으로 확정했습니다. 당지 정부부문의 통계에 의하면 폭우와 산사태 피해로 또 30명이 부상을 입었고 구역내 피해 총수는 3만여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11명의 사망자중에서 대부분은 건물이 산사태로 붕괴되거나 홍수의 충격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재해가 발생한후 회화시 홍강구는 간부 천여명,군중1.3만명을 투입하고 홍수에 묶인5410명의 군중을 전이하고 부상자 30명을 응급 처치했습니다. 기상부문의 예보에 의하면 금후2,3일까지는 여전히 폭우가 내릴 것이라 합니다. 회화시는 이미 홍수를 방지하는 응급예안을 가동하였으며 부상자 응급 처치임무를 질서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