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 환경보호국 장전국장은 28일 상해시는 공기, 물, 토양, 복사 등 면에서 일련의 환경보호조치를 실시하고 환경 검측, 감독, 조절과 조기경보 등 시스템을 진일보 완벽화하여 상해엑스포기간의 양호한 환경질을 담보할 것이라고 표시하였습니다.
이날 상해에서는 <중국 2010년 상해엑스포 관련 환경보고>를 발표하였습니다.
장전 상해시 환경보호국 국장은 상해엑스포기간 환경질을 담보하기 위하여 상해는 장강 삼각주의 기타 도시와 연합하여 공동으로 오염이 비교적 엄중한 굴뚝, 낡은 차량 등에 정리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상해는 베이징 올림픽 환경보호면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배우고 참고로 할 것이지만 베이징올림픽에 비하여 상해엑스포는 개최 기일이 반년이나 지속되고 참관 인수가 7000만명에 달할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행사가 집중되고 빈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상해엑스포 환경보장 사업은 장기적인 효력을 더욱 중시하고 정상적인 생산,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는것을 바탕으로 엑스포 관련 환경보호조치를 제정, 실시하게 된다고 표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