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대사관 국방무관 채용소장은 7월 30일 서울에서 초대회를 열고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82주년을 경축했습니다.
채용 무관은 초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중국측은 중한 양군의 우호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하면서 한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계속 양군의 상호신뢰와 협력을 심화하며 양국 전략협력동반자관계에 새로운 내용을 늘리고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게속 적극적인 역할을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한 중국대사관 형해명 임시대사대리, 한국 군계의 고위급관원, 한국 각 계층 우호인사 그리고 주한 각국 대사관 무관 등 200여명이 이날의 초대회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