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31일 한국정부는 조선이 제2차 핵실험을 진행한후 처음으로 되는 민간단체의 조선방문을 비준하였다고 했습니다.
천해성은 한국 통일부는 이날 대조선지원민간단체인 월드 비젼(World vision)의 조선방문신청을 비준하였다고 했습니다. 조선방문을 비준받은 이 단체의 7명 성원은 8월 1일부터 8일사이 평양, 양강도, 평안남도 등지를 방문해 조선측에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향후 협력사항을 토론하게 됩니다.
천해성은 한국정부는 대조선 인도주의 원조를 계속 추동하는 기본방침에 따라 민간단체의 조선방문 신청을 비준하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