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강공업협회 상무부회장 라빙생은 31일 베이징에서 올해 상반년 철강정세가 점차 호전돼 초보적으로 적자를 흑자로 돌려세웠다고 했습니다.
중국철강공업협회가 이날 가진 정기 보도발표모임에서 라빙생은 통계에 든 71개 대중형 철강생산기업이 상반년 주영실무판매에서 인민폐로 9500여억원을 수입했다고 하면서 그중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철강기업의 이윤이 결손상태에 처해있었지만 5,6월 철강기업의 이윤이 점차 상승세를 보였다고 했습니다.
라빙생은 또한 올해 상반년 71개 대중형기업에서 25개 기업이 결손하였는데 6월에 와서 결손기업이 8개로 줄어들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