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비아의 아들딸과 동생 등은 일전에 우룸치에서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러비아가 친인들의 권고를 받아들이고 신강의 향후 발전을 위해서라도 민족분열과 사람을 선동하는 일을 하지 말것을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들은 각기 우룸치 "7.5"사건의 조난자 가족과 러비아 본인에게 공개편지를 보냈습니다.
러비아의 맏아들 카하르는 조난자 가족에서 공개편지를 보낸 목적에 대해서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첫째, 군중들에게 우리가 이번 사건에 참여하지 않았음을 알리기 위해서며, 둘째, 무고한 조난자 군중들에게 동정을 표시하기 위해서며, 셋째, 러비아의 요언을 믿지 말것을 신강 여러 민족 동포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한편 러비아에게 편지를 보낸데 대해 카하르는 , 필경 그는 우리의 친어머니이라고 하면서 어머니가 분열활동에 종사하지 말것을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우룸치 "7.5" 구타, 파괴, 강탈, 방화 중대폭력사건 발생시에 카하르는 자택 베란다에서 폭도들의 비인간적인 폭행을 목격했습니다.
카하르는 자신의 제일 큰 소망은 어머니가 미국에서 분열활동을 하지 말고 신강 여러 민족 인민들의 단결을 파괴하는 일을 하지 않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하르는 이렇게 되면 친족들이 평온한 생활을 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비아의 딸 로신구르는 인터뷰에서 어머니 러비아가 조국을 분열하고 민족을 분열시키는 일을 다시는 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여러차례 표시했습니다.
러비아의 동생 메메티는 7월 5일 오전 러비아가 자신에게 전화를 보내와 우룸치에서 이제 곧 큰 일이 발생할것이라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이로부터 6시간이후 우룸치에서 구타, 파괴, 강탈, 방화 중대폭력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메메티는, 통화내용으로 보면 러비아가 사건이 터질것을 알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메메티는 자신은 누나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며, 만약 누나가 폭도들을 선동해 이렇게 하게 했다면 그가 어디에 있던지 반드시 응당한 징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메메티는 여러 민족들이 단결함으로서 일상이 "원상태를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