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이 5일 발표한 미국 전 대통령 클린턴 조선방문에 관한 신문공보에 의하면 클린턴 전 대통령의 평양방문은 "조미간의 이해를 두터이하고 신임을 건립하는데 기여하였다"고 합니다.

공보는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일과 클린턴은 회담을 진행했다고 했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회담에서 두명의 미국 여 기자가 비법적으로 조선에 진입하여 조선을 적대시 하는 활동을 진행한데 대해 깊은 사과를 표함과 동시에 인도주의로 부터 출발하여 그들을 관대처리하고 송환할것을 바라는 미국정부의 간절한 요구를 정중히 전달했습니다.

공보는 김정일은 조선헌법 제103조에 따라 국방위원회 위원장 령을 하달하고 이 두명 미국기자에 대해 특사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공보는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양국관계 개선 견해에 대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구두메시지를 김정일에게 정중히 전달하였다고 했습니다.

공보는 김정일과 클린턴은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조미간의 미 해결문제와 관해 솔직하고 깊이있는 토론을 진행했다고 했습니다. 공보는 쌍방은 대화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것을 일치하게 인정했다고 했습니다.

공보는 또한 클린턴이 조선을 방문하는 기간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을 만났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