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은 우룸치 "7.5"사건 발생 한달이 되는 날입니다. 지금 우룸치는 점차 상흔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폭도들이 파괴하고 불태웠던 가게들이 재차 영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상업구역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며 과거의 번영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7.5"사건은 현지의 관광업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8월 첫 주말의 상황으로 보면 신강 관광업은 신속히 반등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천산 천지를 일례로, 지난 일요일 손님접대량이 8천여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수준을 초월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현재 이미 약 3000명 사람들이 자원봉사자 대오 가입 신청을 하고 "7.5"사건의 피해자들에게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강 "민족단결호조기금" 기부금 계좌에는 4일까지 이미 각계층으 기부금 4억원이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