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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위글대표대회" 가짜정보로 민족 원한 선동
2009-08-05 14:54:05 cri

중국 경찰측은 일전에 "세계위글대표대회" 경내정보원이 "소관(韶關)사건" 가짜정보를 조작한 안건을 적발 체포했습니다. 일련의 "세계위글대표대회"와 러비야가 가짜정보와 가짜동영상, 가짜사진을 조작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들이 민족원한을 선동하려는 진실한 면모도 한층 폭로되었습니다.

광동 소관 "6.26"사건이 발생한 후 경내의 "세계위글대표대회" 정보원은 소관에 간 것이 아니라 "내가 소관에 갔었다, 현지인들을 통해 17명 내지 18명이 사망했다, 그중 3명은 여성이다"란 가짜 정보를 보고했습니다.

그는 러비야 등 사람들이 이 가짜정보를 이용해 선전한 것이 우룸치 사건이 발생한 원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밖에 독일의 "세계위글대표대회"골간분자들은 2007년 5월에 미국 CNN방송의 뉴스를 "위글족 여자애가 구타당하는"내용의 동영상으로 편집해 위글족 민중들이 "폭력으로 대항"하도록 선동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7월 3일부터 경내의 일부 사이트 등에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조사 결과, CNN의 이 뉴스는 17살의 이라크 소녀가 종교 규정을 위반하고 타족 청년을 사랑함으로 하여 동족인들의 돌멩이에 맞아 죽은 비극을 이야기 한 것이였습니다.

7월 7일, 러비야가 반도텔레비전과의 취재에서 사전에 준비한 대폭의 사진을 내놓으면서 "사진속의 군대는 7개 방어선을 설치했다"고 멋대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사실 언론이 호북 석수의 한차례 민중사건에 대해 보도를 할때 인터넷에 올린 사진으로서 "7.5"사건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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