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찰측은 일전에 "세계위글대표대회" 경내정보원이 "소관(韶關)사건" 가짜정보를 조작한 안건을 적발 체포했습니다. 일련의 "세계위글대표대회"와 러비야가 가짜정보와 가짜동영상, 가짜사진을 조작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들이 민족원한을 선동하려는 진실한 면모도 한층 폭로되었습니다.
광동 소관 "6.26"사건이 발생한 후 경내의 "세계위글대표대회" 정보원은 소관에 간 것이 아니라 "내가 소관에 갔었다, 현지인들을 통해 17명 내지 18명이 사망했다, 그중 3명은 여성이다"란 가짜 정보를 보고했습니다.
그는 러비야 등 사람들이 이 가짜정보를 이용해 선전한 것이 우룸치 사건이 발생한 원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밖에 독일의 "세계위글대표대회"골간분자들은 2007년 5월에 미국 CNN방송의 뉴스를 "위글족 여자애가 구타당하는"내용의 동영상으로 편집해 위글족 민중들이 "폭력으로 대항"하도록 선동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7월 3일부터 경내의 일부 사이트 등에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조사 결과, CNN의 이 뉴스는 17살의 이라크 소녀가 종교 규정을 위반하고 타족 청년을 사랑함으로 하여 동족인들의 돌멩이에 맞아 죽은 비극을 이야기 한 것이였습니다.
7월 7일, 러비야가 반도텔레비전과의 취재에서 사전에 준비한 대폭의 사진을 내놓으면서 "사진속의 군대는 7개 방어선을 설치했다"고 멋대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사실 언론이 호북 석수의 한차례 민중사건에 대해 보도를 할때 인터넷에 올린 사진으로서 "7.5"사건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