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중국과 인도 국경담판에 관한 거짓 보도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최근, 홍콩의 한 언론은 중국-인도국경담판에 관한 중국측의 "최저선" 방안에 근거해 중국측은 중국과 인도 분쟁 영토에서 28%만 얻을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유 대변인은 최근 소수 언론들이 중국-인도국경선담판에 대해 일부 추측성보도를 했는데 이런 설법은 아무런 근거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중국-인도국경문제에서 일관하고 명확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인도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상호이해하고 양보하는 정신에 입각해 "국경문제해결의 정치적원칙에 관한 협정"의 기초위에서 공평하고 합리하며 쌍방이 모두 접수할수 있는 해결방안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