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에너지 "실크로드"로 불리우는 "서부천연가스의 동부수송공정"은 서부대개발의 상징적 공정입니다. 중국 동서부를 관통하는 이 에너지 대동맥이 준공된후 장강 중하류 80여개 대중도시의 2억명 주민들에게 청결에너지를 끊임없이 수송하는 동시에 가스공급지의 경제사회발전과 민생개선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게 될 것입니다.
배성현 아이누르 매흐세티 현장은 신강 타림분지 남단의 배성현에 있는 크라2천연가스전은 "서부천연가스의 동부수송공정"의 공급지로 되고 있으며 가동된지 4년동안 공정은 국가와 지방에 부가가치세 약 14억원을 납부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서부천연가스의 동부수송공정" 도관이 가동되기전 2003년 배성현의 년간 재정수입은 4천여만원에 불과하였지만 지난해는 4억 3100만원에 달해 지난 5년동안 재정수입이 10배로 늘어났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