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부 절강성 태순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적어도 6명이 매몰되었습니다. 이들중 11일 오전 현재까지 적어도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습니다.
열대폭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태순현에서는 연속 집중호우가 내렸고 10일 저녁에는 산사태가 일어나 4층 연립주택이 무너졌습니다.
현지 관련 부문들에서는 즉시 구조인원을 파견해 긴급구조를 진행했는데 현재까지 이미 6명의 매몰자들을 구해냈습니다. 이 여섯명중 두명은 이미 사망했고 나머지 한명은 중상을, 다른 세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