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모라코"로 400만명 이상 이재민 발생
태풍 "모라코"로 400만명 이상 이재민 발생
태풍 "모라코"로 400만명 이상 이재민 발생
태풍 "모라코"가 9일 중국 동남부의 복건성 하포에 상륙해 절강과 복건 두개 성을 정면으로 습격했습니다. 초보적인 집계에 따르면 이 두성에서 적어도 400만명이 피해를 입고 2천채가 넘는 가옥이 무너졌으며 현재까지 1명이 사망했습니다.
9일 21시 현재까지 절강성에서는 340명이 태풍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모라코"로 하여 지속적인 호우가 내렸고 절강성은 이로 하여 인민페로 22억원이 넘는 직접적인 경제손실을 입었습니다. 그중 녕덕시에서만도 60만명이 피해를 입고 그 경제손실은 4억원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