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나라와 지역의 주중 사절들이 11일 "7.5" 사건 사진전시를 돌아보고 폭란현장을 방문해 "7.5" 사건의 진상을 깊이있게 요해했습니다. 사절들은 이번 폭력사건에 대해 분개와 규탄을 표하고 중국정부가 과단성있는 조치를 취해 이 사건을 처리한데 대해 이해를 표했으며 협력을 강화해 공동으로 테러세력을 타격할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주중 토이기 무라트.사리므,애센리 대사는 "7.5" 사건은 중국 국내외 일부 세력들이 획책한것으로서 그들은 여러가지 구실로 신강의 훌륭한 이미지를 손상시키려 시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토이기는 중국의 영토주권완정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주중 아프카니스탄 수르탄.애하메드.바신 대사는 아프카니스탄은 테러습격, 특히는 자살성 폭탄습격의 최대 피해자의 하나일뿐만아니라 테러분자들이 아프카니스탄 등 나라를 발판으로 주변 나라들에서 끊임없이 테러를 감행하는 지역이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프카니스탄은 공동으로 테러에 반대할것을 국제사회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주중 아랍국가연맹 대표처 주임인 모함메드.하싼은 사진전시를 돌아본후 방명록에 신강정부가 국민들의 생명안전과 중국의 안정을 위해 조치를 취한데 사의를 표하고 소수민족을 지지, 보호하고 있는 중국정부의 정책과 조치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밖에 사우디아라비아, 에짚트,파키스탄, 남아프리카, 수리아 등 나라와 지역의 주중 사절들도 이날 신강질서가 회복되고 민족이 조화롭게 상거하는것을 기쁘게 보았다고 하면서 신강이 계속 진보를 이룩할것을 축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