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관원이 13일 밝힌데 의하면 조선은 억류한 현대아산회사의 1명의 직원을 석방한다는 것을 선포했다고 한국 연합통신이 전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한국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이날 유씨 성의 이 직원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5시 10분 좌우에 개성공단내의 현대아산회사의 책임자에게 인계됐습니다.
조선과 한국 합영의 개성공단에 파견, 주둔한 한국 현대아산회사의 직원 유씨는 올해 3월 30일 조선 해당측에 억류되었습니다. 조선측은 이 직원이 공단내에서 "조선체제를 비방"하고 "조선 여직원들의 모반, 도망을 선동"했다고 하면서 조선측은 해당 규정에 따라 이 직원을 조사했다고 했습니다.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10일부터 조선을 방문했으며 주요하게 조선측과 이 직원의 석방문제를 협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