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이번에 처음으로 건축분야의 도서전을 개최했습니다. 조선대외문화연락위원회 문재철 대리위원장이 개막식에서 연설했습니다. 그는 이번 도서전은 조선인민들이 건축역사와 성과 그리고 새세기의 건축분야의 발전추세를 더욱 잘 알게 할것이며 조선과 세계 여러 나라들간의 우호협력관계를 추진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도서전에는 중국과 러시아,독일,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나라의 출판사들이 참가했는데 그중 중국의 13개 출판사가 포함됩니다. 전시회기간 여러 나라 출판사들은 새 과학기술성과 통보회, 교류회, 좌담회 등 행사들을 가져 교류와 협력 등 문제들을 토론합니다.
최태복 조선로동당 중앙비서와 일부 나라들의 조선주재 외교사절들이 도서전 개막식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도서전은 5일에 폐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