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중국 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길림성 장춘에서 열립니다. 그때 박람회는 처음으로 조선과 몽골, 러시아 국가지역관, 대만관 그리고 동북아국가 대기업 이미지관을 설치하게 됩니다.
길림성 진위근 부성장은 얼마전에 장춘에서 기자들에게 박람회를 소개하면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그에 따르면 국가지역관은 동북아 각국과 지역의 전반적인 이미지, 주요자원, 경제무역정책, 투자정보, 산업발전상황, 주요한 기업의 이미지와 제품을 전면 전시하고 이로써 중외 손님과 상인들에게 기타 전시회에서 보기드물고 제일 권위적인 동북아경제무역정보를 알게 하며 무역 투자와 발전의 신심을 늘리게 하게 됩니다. 그는 또한 처음으로 설치하는 대만관은 대만특색의 상품과 기업이미지를 전시하고 대만과 내지 협력을 강화하며 대만기업의 동북아시장 개척에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