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는 21일 신종플루 환자에 대한 항바이러스약물치료에 관한 지침을 공표하고 중증 환자거나 병세가 악화되기 시작한 환자들이 조속히 타미플루를 사용하여 치료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합병증이 아직 나타나지 않는 신종플루 환자에 대해 항바이러스 약물치료를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보건기구는 신종플루에 감염된후 엄중한 병증이 나타났거나 병 상황이 악화되기 시작한 환자에 대해 즉각 타미플루를 사용하여 치료하며 제일 좋기는 병 증상이 나타난후 48시간내에 치료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보건기구는 또한 타미프루가 없거나 타미플루를 사용할수 없는 경우 리렌자를 사용하여 치료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 제안은 임산부, 영아와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병자들에게 적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미 기초적인 질병에 걸렸으며 또 더 엄중한 질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 환자에게 일단 신종플루 증상이 나타나면 임상의사는 하루빨리 타미플루거나 리렌자를 사용하여 치료하며 실험실의 결과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구는 도한 임산부에게 신종플루 증상이 나타난후 하루빨리 항바이러스 약물치료를 받을 것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