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공업단지 조화이사회 제11차회의가 24일 싱가폴에서 개최됐습니다.

중국 국무원부총리이며 소주공업단지 조화이사회 중국 의장인 왕기산과 싱가폴 부총리이며 이사회 싱가폴의장인 옹칸쎙이 함께 회의를 사회했습니다.

왕기산 부총리는 소주공업단지 건설은 중국과 싱가폴 우호협력의 모범이며 중국이 산업화와 도시화를 추진하는데 유익한 귀감과 탐구요인을 제공했다고 했습니다.

왕기산 부총리는 현재 소주공업단지은 이미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자는 응당 지난 15년간의 경험을 총화하고 과학발전관을 보다 이행, 실시하며 중국의 산업화와 도시화를 빨리 추진하는데 입각해 중국과 싱가폴간의 협력을 더 훌륭히 진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옹칸쎙부총리는 공업단지의 건설이 거둔 거대한 성과는 15년전 양국 지도자들이 내린 공업단지 협력 건설의 결정이 안목이 있는 일이였고 완전히 정확한 결정이였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의 국제금융위기하에서 싱가폴과 중국은 응당 협력을 강화하고 공업단지의 경쟁력을 보다 높이며 공업단지가 더 훌륭하게 더 빨리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