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김정일 최고지도자가 최근 확건을 마친 "5월11일"제련공장을 시찰하면서 정보시대의 요구에 맞는 기술혁신운동을 널리 전개하고 새 기술을 적극 흡수하며 유색금속과 희유금속의 품종을 풍부히 하고 제련의 실제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조선 <로동신문>이 26일 보도했습니다.
<로동신문>은 이날 김정일최고지도자가 최근 강원도 예술단이 창작한 음악극 "우리 주인이 영웅되였네"를 관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음악극은 조선해방전쟁시기 여성들이 전선을 지원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조선언론은 최근 김정일최고지도자가 인민경제의 각 부서들을 시찰한것을 여러번 보도했습니다.
시찰에서 김정일 최고지도자는 여러번 기술혁명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과학기술발전을 중시하고 과학기술수준을 높일 것을 각 부서에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