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상해엑스포 개막일까지 아직 200여일 남아있습니다.
상해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엑스포 맞이 행동을 개시했습니다.
상해시는 현재 상가 간판과 공공표식에 대한 특별정비행동을 진행해 공공표식에서 그릇된 영문표기를 바로잡고 규범화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향후 외국 관광객들은 상해 거리에서 더는 보고도 모를 영문 표식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시민들의 문명수준을 높이기 위해 상해시는 달마다 25일을 "공공질서의 날"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외출, 승차, 주차, 줄서기 등 여러 면에서 겸손과 양보의 예절을 지키도록 선도하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자원봉사자는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잠옷을 입고 거리에 나가며" "신호를 지키지 않고 함부로 길을 건너는" 좋지 않은 습관을 고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세계엑스포가 점차 가까워짐에 따라 상해시 시민들의 문명수준과 도시문명정도도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공표된 상해엑스포맞이 문명지수 제3차 평가결과는 82.06으로 제1차와 제2차 평가결과에 비해 각기 3.11과 1.71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