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날로 급등하는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2012년 전에 저소득층에 32만 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한국 건설교통부가 27일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대도시 주변의 녹화대에 주택을 개발하는 것을 제한한다는 규정을 해제해 향후 4년간 저소득층에 해마다 8만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정부는 또 2018년까지 도합 150만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1999년이래, 한국의 주택가격이 평균 25% 인상했으며 수도권의 일부 지역들에서는 집값이 1배이상 올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주 주택가격 인상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찾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건설교통부의 이 방안은 서민들에게 부담할수 있는 주택을 공급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업기회를 늘려 국가의 경제성장을 추진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