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름난 감독 곽재용의 작품 《싸이보그 그녀》가 27일 북경에서 개봉되며 28일부터 중국 각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싸이보그 그녀》는 곽재용 감독의 "엽기 삼부작" 종말편입니다. 이는 《엽기적인 그녀》,《나의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뒤로 이어진 세번째 가련하지만 엽기한 "그녀"와 어딘지 믿음직스럽지 못한 "나"의 순수하면서도 애절한 러브스토리인데 출연 배역들을 모두 일본 배우로 바뀌였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 인기 스타 아야세 하루카와 코이데 케이스케를 주연으로 순진한 남자 대학생과 싸이보그 여자친구 간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곽재용 감독의 영화는 순진한 사랑 스토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므로 중국 관객들 속에서 인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