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의원 선거가 오는 30일 진행됩니다. 일본 "마이니찌신붕"이 26일부터 27일사이 진행한 전국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본의 최대 야당인 민주당이 계속 우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39%에 달하는 선거민들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표시했고 자민당의 지지율은 20%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31%에 달하는 선거민들은 민주당 당수 하토야마 유끼오가 수상직에 더 합당하다고 인정했고 15%에 달하는 선거민들이 아소타로가 계속 수상직을 담임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인정했습니다.
"마이니찌신붕"은 비록 간단하게 조사결과로 어느 정당이 이번 선거에서 최종 승리할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수 없지만 이 신문이 지난 19일부터 21일사이에 진행한 조사 결과와 현재 선거정세를 종합해 본다면 정식 투표전 민주당이 계속 우세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