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8일 티베트자치구 조직부문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1995년부터 전국적으로 대 티베트원조를 실시한 이래 현재까지 티베트에 원조한 무상원조자금액은 인민폐로 128억원에 달했으며 실시한 원조프로젝트는 6300여개에 달했습니다. 이는 티베트의 경제발전과 사회진보를 크게 추진하였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지난 14년동안 전국의 18개 성과 시, 60여개 중앙국가부와 위원회, 17개 중앙기업들은 선후하여 5진에 결쳐 3747명을 티베트에 파견하여 사업하게 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티베트에 시급히 필요되는 전문기술인재와 기업경영관리 인재들이 망라됩니다.
이밖에 여러 부처들에서는 투자유치 상담 등 형식으로 내지의 기업과 과학기술인재가 티베트에 가서 투자개발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또한 관련 부처들에서는 전문가들과 학자들을 조직하여 티베트에 가서 사업하거나 과학기술지식을 전파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