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3대 중점 문화재"인 부다라궁, 로브린카,싸쟈사 문화재보호보수공사가 23일 라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부다라궁과 로브린카, 싸쟈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티베트 문화유산으로서 중국정부는 2002년부터 3.8억원 인민폐를 투입해 이 3대 고대건축에 대해 장장 7년간의 보호 보수를 진행했습니다. 이것은 티베트 문화재 보호 사상 중앙정부에서 가장 많이 투자하고 공사 규모가 가장 크며 과학기술 함량이 가장 많고 시공 예술이 가장 복잡한 문화재 보호보수공사입니다.
류연동 중국 국무위원은 공사 준공식에서 한 축사에서 3대 중점 문화재 보호공사의 성공적인 실시는 티베트 여러민족 인민들의 간절한 염원일뿐아니라 여러민족인민들의 단결과 공동번영을 추진할수 있기에 조국통일을 수호함에 있어서 특수하고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