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견시 쟈라얀 토이기 총리 특별대표는 온가보총리에게 토이기 총리의 전갈을 전했습니다. 토이기 엘도간 총리는 온가보총리에게 전한 전갈에서 토이기 정부는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인민의 유일 합법 대표로 인정하며 그 누구도 토이기 영토에서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에 위해를 끼치는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신강위글자치구는안정, 조화, 번영을 회복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엘도간 토이기 총리는 토이기측은 주권과 영토완정에 대한 상호 존중, 내정 불간섭, 평등호혜를 토대로 중국과 고위층 내왕을 강화하고 쌍무 경제무역을 확대하며 유엔 등 국제 사무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두 나라 관계를 장기적인 전략 동반자관계로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주권과 영토완정에 대한 상호 존중, 내정 불간섭은 국제관계의 중요한 준칙일 뿐만 아니라 중국과 토이기간 친선협력의 정치기초라고 지적하면서 중국과 토이기는 모두 민족분열세력, 종교극단세력, 폭력테러세력의 위협에 직면해 있는 다민족 발전도상국이라고 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두 나라가 공동으로 준엄한 도전에 맞서는 것은 자국의 안정 단결 수호에 이로울 뿐만 아니라 지역과 세계 평화와 발전에도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국정부는 신강의 안정과 정상적인 사회질서를 수호할 능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쟈라얀 토이기 총리 특별대표는 토이기정부는 우룸치 사건 관련 중국정부의 조치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중국과 토이기 두 나라는 공동의 관심사와 이익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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