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러 정부부문은 2일 베이징에서 먼지폐렴과 직업중독 등 직업병 다발 추세를 억제하고 광범위한 노동자들의 건강권익을 수호,보장하기 위한 전문행동을 취했습니다.
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위생부,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등 여러부문은 2일 일년반을 기한으로 하는 전국적인 전문행동 개시를 알리는 화상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전문행동은 생산기업들이 선진적인 공예와 설비를 취하도록 추동하게 되며 직업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직업위해예방수준을 제고하게 됩니다.
관련부문은 또한 탄광, 광산, 제련 등 직업위해가 큰 기업에 대한 검사와 관리를 강화하게 되며 이런 기업들이 직업위해 방호시설을 강화하고 종업자들의 직업건강 교육을 강화하도록 독촉하게 됩니다.
최근년간 중국의 직업병은 다발추세를 보였는데 그중 먼지폐렴이 중국의 제일 주요한 직업병으로서 직업병 환자 총수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