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중국 해상수색구조 가상연습 및 동해 수색구조연습이 4일 베이징과 항주, 녕파 세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중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상연습입니다.
연습은 대형여객선이 동해 절강해역에서 충돌한다는 가정하에 진행됩니다. 이전의 다른 연습과 비할 때 이번 연습은 여러 분야가 참여하고 연습내용이 풍부하며 지휘체계가 다양하고 기술담보요구가 높은 특점이 있습니다.
중국 교통부 이성림(李盛霖) 부장이 연습을 지휘했습니다. 그는 이번 연습이 주제가 명확하고 방식이 새롭다고 소개하고 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0주년 기념행사인 동시에 상해세계박람회에 수상안전과 처리보장을 제공하는 대규모 연습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