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일부가 7일 전한데 의하면 한조가 이에 앞서 달성한 협의에 따라 한조경제협력협의사무소가 이날 재가동되였습니다.
한국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이날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한조가 3일 한조경협사무소재개와 관련해 협의를 달성하고 한국측 실무인원 9명이 이날 오전 경기도도라산 남북출입경 사무소에서 관련 수속을 마친후 조선 개성시에 갔다고 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개성공단에 위치한 한조경협사무소는 13명 한국측실무인원들과 6명 조선측실무인원들로 구성되였습니다.
2005년 남북경제협력 추진위원회가 달성한 협의에 따라 한조경제협력협의사무소는 이해 10월에 창립되였습니다. 한조경제협력협의사무소는 한조경제협력의 중요한 창구입니다. 한국 이명박정부가 지난해 집권한후 한조관계가 지속적으로 악화되였습니다. 조선측은 지난해 년말에 조선반도군사분계선을 경유하는 모든 륙로통로를 차단하고 경협사무소를 폐쇄한다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