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측은 통보에서 조선측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선측이 5일 저녁부터 6일 새벽까지 긴급히 땜방류를 한 것은 임진강 상류의 조선측 땜 수위가 상승되었기 때문이라고 한국 통일부의 성명은 전했습니다. 조선측은 또한 향후 만일 땜방류사건이 재발하게 되면 사전에 한국측에 통보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조선측의 해석에 대해 "수용하기 어렵다"고 표했습니다. 한ㄱ구측은, 조선측은 통보에서 방류사건이 한국측에 조성한 심각한 인원피해를 언급하지 않았으며 한국측은 이에 대해 아주 유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한국통일부 관원은 또한 한국측의 요해에 따르면 임진강 유역의 강유량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200내지 300미리미터에 달했지만 그후로는 대량의 강우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 관원은, 한국측은 계속 기타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